[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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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난달 29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곡성군에 진입하는 도로와 하천을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폐비닐, 빈병 등을 집중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되는 ‘섬진강 기차마을 대축제’와 5월24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세계장미대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정수도 곡성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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