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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오늘 새벽 종현이 서울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종현은 자신의 차량으로 본가에 다녀오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혹시 모를 증상에 대비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데로 향후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드림 걸(Dream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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