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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류화가 니코 르 개인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전남대병원 갤러리서…4월 1일부터 26일까지"
"고흐 화풍의 작품 20점…새로운 인상주의 경험"

일본 여류화가 니코 르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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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류화가 니코 르(NIKO Le·본명 곤도 구니꼬)씨의 개인전이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현재 영국서 활동 중인 니코 르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흐·모네 화풍의 정원, 숲, 도시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법률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그녀의 작품 세계는 강렬하면서 뭔가 색다른 조화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일상적이고 흔한 풍경이 날카롭고 차분한 시각을 통해 그 존재와 미가 더욱 강조된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강렬한 색채에도 불구하고 온화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인상주의를 경험하는 것도 완연한 봄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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