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M C&C가 장초반 약세다. 세무당국으로부터 36억원 규모의 추징금이 부과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SM C&C는 전일대비 3.38% 하락한 329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120원(-8.37%)까지 떨어졌다.
전일 SM C&C는 "남대문세무서로부터 36억5400만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받았다"며 "부과금액에 대해 징수 유예를 신청하고, 적절한 불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