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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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23일 광양 다압면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개막됐다. 눈꽃이 핀 것처럼 수많은 매화꽃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은은하고 달콤한 매화 향기를 맡으면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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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3.23 10:07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