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증권포탈 팍스넷이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제공하는 '팍스넷 스탁론'을 19일 출시했다.
대부분 스탁론 금리가 2%대이지만 팍스넷 스탁론은 0.5%다. 금리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나 1개월 단위로 단기운용목적의 투자자에게 적절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집중투자나 주식담보현금인출, ETF 거래 등 기존 스탁론의 이점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대출금 상환 및 출금이 자유롭다는 것도 특징이다.
팍스넷은 국내 대형증권사와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팍스넷 홈페이지(paxnet.moneta.co.kr)나 상담원(1544-8125)을 통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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