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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과 수입 유통회사인 진원무역은 18일 오전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메이드 인 블루(Made in Blu)'의 국내 첫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블루는 이탈리아 농산품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마케팅 및 수출회사이다. 메이드 인 블루는 이탈리아의 농가로부터 프리미엄 품질의 키위만을 선별, 품질 관리, 포장 및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
파비오 데 칠리스(Fabio De Cillis)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 부관장은 "이탈리아는 전세계 키위 생산 1위국"이라며 "한국 시장에 이탈리아 농산물을 소개하려고 지난 몇 년간 애써왔는데, 드디어 양질의 이탈리아 키위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충화 진원무역 이사는 "뉴질랜드 키위와 견줘도 손색없는 양질의 프리미엄 키위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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