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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김규철, 조인성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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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김규철, 조인성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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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김규철이 조인성이 PL그룹의 외동아들을 사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13일 방송한 '그 겨울'에서는 심중태(최승경 분)이 어렸을 적 자신과 오수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찾아냈다.


그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 분)의 오른쪽 팔이 아닌 왼쪽 팔에 화상이 있었다. 심중태는 "지금 오수는 진짜 오수가 아니다"라고 장성(김규철 분)에게 말했다.

앞서 오수의 팔에 상처를 입혔던 심중태는 오수의 화상이 오른쪽 팔에 있는 것을 보고 꾸준히 오수를 의심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또한 왕혜지(배종옥 분) 역시 오수가 자랐던 고아원을 찾아내면서 오수의 진짜 정체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수는 조무철(김태우 분)에게 눈물로 오영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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