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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DMTN의 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DMTN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아직 소속사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며 "다니엘의 대마 관련 혐의 소식을 듣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다급히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8일 다니엘이 대마초를 팔고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DMTN은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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