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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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가 11일 오후 도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 살기 좋은 희망전남을 만들기 위해 한반도 최남단 땅끝 해남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 및 해남군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박 지사는 농업, 축산업, 수산업 등은 미래가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해남군이 앞장서 나가면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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