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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여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아이유는 부담 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극 중 엄마 고두심의 평가에 대해 "못 생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다. 분장 없이도 소화가 가능하다"고 망언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이유의 발언에 '국민여동생 망언'이라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아이유가 첫 주연을 맡은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정한 행복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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