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감소하면서 고용시장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이 나타나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올해 하반기 유럽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 영향에 주요 지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9시33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2%(17.08포인트) 상승한 1만4313.3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0%(1.51포인트) 오른 1542.97을, 나스닥지수는 0.06%(1.90포인트) 오른 3224.27을 기록 중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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