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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아이리스2'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3사 수목드라마 중 2위에 그쳤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아이리스2'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 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로 살아가는 유건(장혁 분)이 박철영(김승우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유건의 빈자리에 외로워하는 수연(이다해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고백하는 현우(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7급공무원'은 9.2%로 3위에 머물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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