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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광희, 선화 먹다 남긴 음식 모두 처리 "안 더러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우결4' 광희, 선화 먹다 남긴 음식 모두 처리 "안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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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크릿의 선화가 남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광희 선화 커플이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광희는 식사 도중 선화에게 직접 스파게티를 먹여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선화는 스파게티를 끊어 먹었고, 광희는 아무렇지 않게 선화가 남긴 스파게티를 덥석 먹었다.

선화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일부러 피자를 한 입 베어 문 선화는 "모양이 맘에 안 들어"라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댔다. 아무런 눈치를 채지 못한 광희는 이번에도 선화가 남긴 피자를 먹었다.


광희의 모습에 선화는 매우 흐뭇해했다. 자신이 남긴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광희의 모습을 보고, 선화는 자신에 대한 광희의 애정을 느꼈다.


광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원래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는 숟가락도 같이 안 쓴다. 그런데 선화와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선화 말고는 그렇게 먹어 본 적이 없다. 더럽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과 윤세아가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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