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주식 직접투자
국내상품 중 최고성과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정책 추진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증권 자투자신탁[주식]' 펀드를 봄맞이 상품으로 추천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펀드'는 중국 본토 A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다. 중국이 내수 부양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본토 시장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최대 80%까지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가가 저평가된 산업재, 소재, 에너지 등 경기관련 섹터 중 경기부양책과 투자촉진책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종목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주식 등을 위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 펀드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가진 베어링 자산운용사(아시아)와 운영위탁계약을 맺어 국제 기준의 위험관리와 운용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어링 자산운용사(아시아)는 중국 본토와 중화권 주식운용에 강점을 지녔으며 지난해 3월 말 기준 중국 관련 주식운용 규모가 34억달러에 이른다.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환헤지형의 경우 최근 6개월 수익률이 15.55%(Class-A 기준·기준일 2013년 2월24일)로 국내에서 설정된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 중에서 최상위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에서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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