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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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은 최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섬 개구리 서울 만세’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금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 28명은 경복궁, 창덕궁, 서대문형무소, 롯데월드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한게임 해피빈 ‘겨울방학캠프 지원사업’에 선정돼 캠프 비용 일부를 지원 받았다.
또 롯데월드에서는 ‘섬 마을 아동들의 놀이공원 나들이’ 초청행사를 진행해 아동들에게 자유 이용권과 식사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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