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무림페이퍼가 지난해 적자폭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약세다.
26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일대비 90원(3.86%) 내린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무림페이퍼는 장종료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54억8308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3억6550만원으로 전년대비 24.1% 감소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매출액 감소 원인 및 영업이익 적자확대에 대해 "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고정비 손실 증가"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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