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5차 아프리카 건설포럼'을 오는 26일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대규모 아프리카 관개 시설 개발 동향과 진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건설업계가 관심 있게 지켜가야 할 관개시설 부문의 사업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신흥시장에서 기획·제안형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프리카의 각종 인프라 시장 동향 소개와 건설업계, 공기업간 유대구축 기회를 마련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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