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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쉬 브롤린(45)과 다이안 레인(48)이 8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결별 조짐을 보이던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이 끝내 이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쉬와 다이안은 이미 수개월 전 이혼에 합의했으며 대변인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대변인은 "두 사람이 서로 갈 길이 달라 끝나는 것일 뿐 싸우거나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자녀는 낳지 않았다.
조쉬 브롤린은 영화 '맨 인 블랙3',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으며 다이안 레인은 '언페이스풀', '나이트 인 로댄스', '맨 오브 스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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