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펀드대상]"어둠 속에서 밝게 빛난 펀드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빛은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난다. 지난해 자산운용 업계 침체 속에서도 남다른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곳들이 있다.


국내 펀드산업은 최근 몇년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이 이어지며 성장이 정체돼 왔다. 자산운용사와 판매사 등 관련 업계도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은 업체들도 있다. 운용사는 기존에 없던 신시장을 개척하거나 총보수를 인하해 투자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판매사는 불완전 판매를 지양하고 소비자 보호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들은 지난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며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4회 '아시아 펀드대상' 영예의 대상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차지했다. 베스트펀드상은 삼성자산운용이, 베스트판매사상은 우리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이 공동수상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