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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 계열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9인치 대형 LCD화면을 탑재한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591V'를 2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낮에도 빛 반사를 최소화한 고휘도 9인치 LCD모니터를 장착, 복잡한 골목길이나 교차로에서도 최적의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에 날씨정보를 결합한 '웨비게이션(Weavigation)' 서비스를 도입, 날씨정보를 별도의 통신 연결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자적인 음성인식 엔진으로 음성인식률 90%를 자랑하며, 실시간 교통상황 파악을 위한 티펙(TPEG)과 스마트 트래픽(SMT)서비스도 지원한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강력한 음성인식 기능과 함께 9인치 LCD화면에서 나오는 시원한 고품질 영상으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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