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천안·울산·순천에 각각 지사를 신설한다.
공사 관계자는 20일 "그동안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는 광역시·도 단위로 지사가 1곳씩밖에 없어 고객이 방문하는데 불편이 컸다"면서 이번 증설 배경을 설명했다.
천안지사는 이날 천안시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울산지사는 오는 2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이와 함께 순천지사는 다음달 5일 개소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지사 개설로 전국에 20개의 지사 영업망을 갖추게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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