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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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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꼬막을 한 곳에서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메카로 발돋움"

보성군,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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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꼬막 주산지인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15일 5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 건립은 보성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우리나라 꼬막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꼬막의 메카, 벌교지역을 중심으로 판매 촉진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대규모 꼬막 복합관광 타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2008년 사업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행정절차 등을 거쳐 이날 착공하였으며, 벌교읍 회정리 663-2번지(5일시장내) 일원에 99억 원을 투입, 11,637㎡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수산상가, 전시 및 홍보관, 체험장, 저온 저장시설 등 유통시설이 건립된다.

보성군,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 첫 삽


2014년 준공 예정으로 벌교꼬막 웰빙센터 조성사업이 건립되면 벌교꼬막을 한곳에서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벌교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벌교꼬막은 소설 태백산맥과 TV 1박2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에 힘입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벌교 꼬막 웰빙센터가 벌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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