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대표 임창섭)은 2월 한 달 동안 전국 32개 영업점에서 야간 절세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라 일선 고객의 절세상담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야간 상담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와 관련한 세무상담 및 절세를 위한 투자상담 등이 이뤄진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고객 필요시 전담 세무사를 통한 세무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분석, 예상 세금규모 계산 및 고객 성향에 맞는 절세 투자상품 추천 등을 제시해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절세상담 서비스 이용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영업점 안내는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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