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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서해안고속道 가장 저렴한 LPG 충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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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중 가장 저렴하게 LPG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대성합동지주죽암주유소(충북 청원)로 나타났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중 LPG가 가장 저렴한 곳은 경찰공제회서천주유소(충남 서천)로 조사됐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상 대성합동지주죽암주유소의 LPG 가격이 ℓ당 109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0개 충전소 평균 가격인 1104원 대비 5원 싼 것이다.

뒤를 이어 한라석유칠곡주유소(경북 칠곡), 오일석유언양주유소(울산 울주), 추풍령주유소(경북 김천), 보령물산옥천주유소(충북 옥천), 삼립식품김천주유소(경북 김천), 신탄진주유소(대전 대덕), 양산알뜰주유소(경남 양산),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경산(경북 경산)이 각각 1101원, 1102원, 1102원, 1105원, 1105원, 1107원, 1107원, 1107원으로 집계됐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중 가장 저렴한 곳은 경찰공제회서천주유소로 LPG 가격이 ℓ당 1101원을 기록, 서해안고속도로 주유소 8개 중전소 평균 가격인 1105원 대비 4원 저렴했다.

고인돌주유소(전북 고창) 대보유통화성주유소(경기 화성)의 LPG 가격이 ℓ당 1102원으로 뒤를 이었고, 백광소재서산주유소(경기 화성), 대천유통(충남 보령)이 1105원, 함평천지(전남 함평), 군산충전소주유소(전북 군산), 휴게시설협회목감광명방향주유소(경기 시흥)이 1107원을 기록했다. 가장 비싼 곳은 케이알산업홍성주유소충전소(충남 홍성)로 ℓ당 LPG 가격이 1110원에 달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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