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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한양행, 4Q 실적 호조..'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유한양행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대비 6500원(3.67%) 오른 18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6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유한양행은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939억원,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39.8%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280억원으로 74.2% 증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트윈스타를 포함한 신약 처방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견조한 실적이 나왔다"면서 "지난 2010년 4월 리베이트·쌍벌제 국회통과, 2012년 4월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 등이 제약산업 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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