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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엘스아파트 경로당에서 부리도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설 맞이 합동세배를 한 후 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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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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