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프리미엄 기능성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아모레퍼시픽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전지현의 아름다움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과 접근을 담는 한율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7년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전지현은 지난해 영화 ‘도둑들’을 통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와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표 여배우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프리미엄 기능성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은 브랜드 런칭 이후 한지민, 이미연에 이르기까지 탑 여배우들을 기용해 왔다.
올해 2월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영입하며 기존의 신뢰감 있는 한방 브랜드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젊고 모던한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1월 30일 아리따움 행사를 기점으로 2월 초부터 한율의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