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화끈한 억척녀' 선우선이 박영규와의 달콤한 셀카를 공개했다. Sidus 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를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훈훈한 커플 포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일 sidus HQ 미투데이에는 "화제의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현장을 공개합니다! 선우선 씨께서 박영규 씨와 함께 찍은 따끈따끈한 셀카를 보내주셨어요. 드라마에서는 아웅다웅 커플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친하고 다정다감한 커플이랍니다. 앞으로도 '백년의 유산', 그리고 선우선 씨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과 박영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과 박영규는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채 극중 모습과는 상반되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우선은 니트가 매치된 가죽 아우터를 멋지게 소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이 커플 보는 재미가 쏠쏠! 드라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파격적인 나이 차이지만 두분 은근히 잘 어울리세요! 회를 거듭할수록 은근 케미를 쌓아가고 계신듯!" "선우선, 박영규 씨는 대체 언제까지 싸울까요ㅋㅋㅋ 얼른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와중에 선우선씨의 얼굴 크기는 정말! 진짜 소두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우선이 거침없는 언변의 화끈한 억척녀로 완벽 변신한 데 이어, 박영규와의 찰떡호흡 코믹 연기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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