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 '한국 배구의 자존심을 보여주세요!'";$txt="";$size="540,380,0";$no="201207121914140137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배구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3년 대의원총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19명(재적 22표) 가운데 14명의 지지를 얻은 임태희 현 회장을 제 36대 협회장으로 재 선임했다. 동반 출마한 신창용 민주통합당 의원은 5표에 그쳤다.
임 회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실장 등을 역임하며 2008년 10월 장영달 전 회장에 이어 제35대 협회장을 맡아 배구계 살림을 이끌었다.
새롭게 4년 임기를 맞은 그는 ▲2014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와 남녀 동반우승 달성 ▲한국배구연맹(KOVO)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프로팀 창단 ▲국가대표팀 지원 강화 및 유소년 배구발전 방향 모색 ▲협회 사옥과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강구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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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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