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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김하늘과 레이블 파스텔뮤직의 프로젝트 '스카이(SKY)'가 컴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31일 예스24에 따르면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의 '스카이'는 컴필레이션 앨범 차트 정상을 자치했다.
파스텔뮤직에서 그 동안 발매됐던 많은 곡 중에 김하늘의 큐레이팅을 통해 선정된 아름다운 30여 곡들을 이별, 그리움, 행복을 주제로 담았다. 현대인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기획됐다.
김하늘은 "오랫동안 응원해 준 팬들 뿐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 준 많은 분들과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음악이라는 공통된 정서를 나누고,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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