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유로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화대비 환율이 13개월만에 처음으로 1.35달러를 돌파했다.
30일(현지시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대비 유로 환율은 장 중 최고 1.351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전일 122.57엔에서 더 높아진 123.20엔을 기록, 지난 2010년 4월 이후 2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다시썼다.
이와 관련 영국 에프엑스프로는 “유로화의 본국 송금 자금이 증가하고 있어 유로가 1.35달러를 넘어선 이후에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재무제표가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