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F시리즈 등 경쟁력있는 모델을 바탕으로 원가를 절감,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월3월부터 L시리즈 2로 모델을 바꿔 L시리즈1의 호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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