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서비스 직원 5명은 28일 새벽 5시 40분경 고장난 배관 수리를 완료했다. 수리 작업에 참가한 STI서비스 소속 박모씨는 7시 50분경 목과 가슴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함께 작업했던 4명의 직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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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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