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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신곡 '아이 엠 쏘리(I'm sorry)'를 향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외국인들이 직접 '아이 엠 쏘리'를 연주하고 악기 강좌까지 하는 이색 동영상이 대거 게재됐다. 특히 베이스, 기타 영상은 물론 피아노 연주 영상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 자작곡 '아이 엠 쏘리'를 향한 폭발적인 해외 반응은 최근 씨엔블루가 이룬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쾌거를 잘 뒷받침해 준다"고 평했다.
씨엔블루는 전곡 자작곡 앨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이외에도 컴백 후 2주 연속 올 라이브라는 새로운 시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호주, 북남미 등에서 단독 공연에 나선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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