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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미스틱파이터' 최대 게임시장 中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신작 MORPG '미스틱파이터'가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CJ E&M 넷마블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미스틱 파이터의 첫 해외 서비스 계약이다. 넷마블은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미스틱파이터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텐센트와의 계약체결로 미스틱 파이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은 잘 다져졌다”며 “철저한 준비를 거쳐 중국은 물론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텐센트를 통해 올 해 하반기 중국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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