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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근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미투데이에는 "'해를 품은 달' 일본 방송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허염 시완이가 네이버 재팬을 방문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캐릭터들의 표정을 따라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임시완은 국내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일본 프로모션 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품달, 적도의 남자, 스텐바이 등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 급부상한 임시완은 다음 달 12일 시작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캐스팅 돼 주인공 요셉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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