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가스공사가 미수금 유동화 무산 가능성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26분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6800원(8.77%) 떨어진 7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오던 약 5조4000억원에 대한 미수금의 유동화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한국가스공사가 추진 중이던 미수금 유동화 무산에 따른 사업가치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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