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청와대 조직을 2실 9비서관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 신설 ▲미래전략수석실 설치 ▲정책실장 폐지 ▲기획관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 조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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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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