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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코웨이가 기업 이미지를 바꾸고 새출발한다.
코웨이는 새롭게 시작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회사의 기업 철학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21일 공개했다.
새 CI에는 이 회사의 기업 문화인 '젊음', '혁신'의 가치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 '믿음'의 가치가 담겼다. 기본 로고는 주황색과 파란색을 두 축으로 한 그라데이션을 모티브로 했다. 주황색은 젊음과 혁신을 포함한 감성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신뢰와 믿음을 포함한 기술을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고의 가운데 위치한 그라데이션 부분은 이런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코웨이를 상징하며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최적의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는 기업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CI의 서체는 역동적인 로고를 통해 젊고 생동감 있는 기업 문화를 표현하는 동시에 환경 기업의 편안함과 친밀감을 전달하기 위해 부드러운 느낌을 함께 강조했다. 새로운 CI로고는 이달 말부터 명함과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다음달 5일에는 홍준기 코웨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웨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공표할 예정이다.
홍준기 대표는 "새로운 CI는 코웨이가 지난 24년간 쌓아온 좋은 기업문화와 고객신뢰, 시장선도기술을 형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로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11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2일에는 MBK파트너스가 코웨이 인수 대금을 완납하면서 코웨이의 최대주주 자리가 웅진홀딩스에서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코웨이홀딩스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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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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