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하지원이 팬으로부터 받은 캐리커처 선물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에는 "하지원 씨의 팬 분이 하지원 씨의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 저자 사인회 모습을 캐리커처를 그려서 선물해주셨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의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 저자 사인회장에서 하지원의 모습을 한 팬이 직접 캐리커처를 그린 것으로, 하지원은 캐리커처를 선물 받은 후 "꺄~~ 너무 이쁘다~!! 어떻게 이렇게 잘 그리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캐리커처를 본 뒤 "너무 귀엽다" "사인회가 떠올라" "지금 이순간 사인회 다시 하면 안되여~?" "저도 사인해주세요" "지원언니~ 빨리 보고싶어요~!" "저때 나 갔었는데"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며,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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