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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리듬체조의 손연재(세종고)가 발가락 치료를 위해 러시아 전지훈련 일정을 미뤘다.
손연재의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IB스포츠는 손연재가 발가락 미세 골절이 완치되지 않아 13일 예정된 러시아 노보고로스크 출국을 미뤘다고 12일 밝혔다. 손연재는 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하며 태릉에서 재활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출국일은 1, 2주 뒤가 될 전망.
한편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연기 완성도를 높인 이후 2월 말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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