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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세 부부, '강남스타일'로 하와이 열광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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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세 부부, '강남스타일'로 하와이 열광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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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우결4’ 세 부부들이 하와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 신혼여행을 간 세 부부는 하와이 민속촌을 방문해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남녀로 나뉘어 아내들은 타이티 댄스를, 남편들은 마오이 댄스를 배우게 됐다.


부부들은 댄서들에게 “오늘 밤 함께 공연하자”는 제안을 받게 됐고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관광객 앞에서 즉석공연을 하게 되었다. 부부들은 3000명의 관객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긴장된 마음으로 공연 연습을 시작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세 부부는 전통춤 공연과 함께 ‘강남스타일’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공연장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강남스타일’ 춤을 따라 추며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세 부부는 각자의 개인기까지 뽐냈다.


무대를 마친 뒤 윤세아는 “기분이 벅차고 감동스럽더라. 모든게 다 사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화는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모두가 다 대견스럽더라”라고 말했으며, 광희는 “국적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됐다. 싸이 형님이 고맙다”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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