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 ‘라인 카메라’가 서비스 출시 10개월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저장한 사진을 라인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 등을 활용해 편집하고 SNS를 통해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라인 카메라는 출시 한달 만에 500만, 4개월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등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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