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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9일 오후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이 회장은 지난 7일에도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대전 복지만두레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11일에는 세종시에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인구 회장은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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