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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워홈의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은 굴, 와규를 이용한 겨울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대표 겨울 보양식 굴을 활용한 ‘카키(굴)후라이 정식’과 ‘카키아와세 안주’, 일본 고베지방 최상급 소고기인 와규를 활용한 ‘숯불와규동 정식’,과 돈가스에 묵은지를 곁들인 ‘김치카츠동 정식’ 등이다.
경남 통영산 굴을 사보텐만의 바삭한 튀김옷으로 구워낸 굴 메뉴는 기력을 보강하는 역할 뿐 아니라 새우카스, 로스카스 등과 어우러진 겨울 제철의 맛궁합도 보여줄 예정이다.
우수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숯불맛 와규를 덮밥으로 만든 숯불와규동 정식, 묵은지의 깊은 맛과 돈가스의 육즙이 살아있는 김치카츠동 정식도 사보텐이 내세운 대표 겨울 신메뉴.
사보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굴 안주 메뉴 주문 고객에게 맥주 2병 주문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진원 사보텐 영업팀장은 “제철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보양식”이라며 “건강함에 맛까지 챙긴 신메뉴로 고객들의 꽁꽁 얼어붙은 입맛을 녹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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