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시, 아파트옥상에 공동체 텃밭사업 공모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다음 달 15일까지 구청에 신청서 제출, 구청별 한 곳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3월초 결과 발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가 아파트주민이 옥상에 공동체 텃밭을 가꾸는 하늘농장조성사업 대상 아파트를 공모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늘농장조성사업은 공동체 텃밭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농촌체험마을과 결연 등의 사업을 벌인다.

공모엔 텃밭용기, 안전펜스, 용수·방수, 빗물이용시설, 휴게시설 등 아파트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우면 된다. 도농교류활동도 자매결연을 원하는 농촌체험마을과 협의해 활동계획을 짜야한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에 한 곳씩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사업계획서, 사업비 산출내역, 주민참여 동의서, 보조사업 성실이행 확약서 등을 갖춰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경제과에 내면 된다. 신청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등 사업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1곳당 최대 9000만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5% 안은 도농교류사업비로 쓸 수 있다.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3월초 대전시홈페이지 공개 및 자치구로 통보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농업유통과(☎042-270-3732)로 물어보면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