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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올해 16개 철도사업에 필요한 국비 1조3468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78억 원 증가한 것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광역철도 8개 사업 3496억 원(333.9㎞), 일반철도 7개 사업 5972억 원(335.9㎞), 수도권 고속철도 4000억 원(61.1㎞) 등 16개 철도사업에 필요한 국비 1조 3468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 보면 광역철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140.7㎞에 100억 원 ▲분당선 연장(오리~수원) 19.5㎞에 970억 원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12.8㎞에 850억 원 ▲수인선(수원~인천) 43.9㎞에 750억 원 ▲경의선(용산~문산) 48.6㎞에 776억 원 ▲진접선(당고개~진접) 14.5㎞에 20억 원 ▲별내선(암사~별내) 12.7㎞에 20억 원 ▲신안산선(여의도~안산) 41.2㎞에 10억 원 등이다.
일반철도는 ▲여주선(성남~여주) 57㎞에 3600억 원 ▲포승~평택선 30.3㎞에 1300억 원 ▲소사~원시선 23.3㎞ 730억 원 ▲서해선(송산~홍성) 89.2㎞에 275억 원 ▲여주~문경선 95.8㎞에 34억 원 ▲대곡~소사선 19.5㎞에 20억 원 ▲동두천~연천 20.8㎞ 13억 원이다. 또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 61.1㎞에 3496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대곡~소사선은 지난해 광특예산으로 편성됐다가 올해 일반철도로 분류돼 사업비의 90%를 국비로 충당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결정으로 지방비 15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18조 147억 원을 투입해 분당선 연장, 경원선, 포승 평택선 등 모두 12개 노선을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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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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