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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기분 새롭고 설렌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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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기분 새롭고 설렌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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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가 1년 2개월 만에 '뮤직뱅크'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아시아경제와의 만남에서 "1년여만에 컴백하는데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리게돼 더 뜻깊은거 같다"라며 "개별활동을 하다가 소녀시대 활동을 시작하니 기분이 새롭고 재미있고 설렌다. 좋은 반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앞으로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벅찬 감격을 표현했다.


이들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수록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와 '댄싱퀸(Dancing Queen)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댄싱퀸' 무대를 통해 고양이 댄스를 선보이며 소녀다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선 운동화를 신고 펑키한 패션을 선보였다. 복고풍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소녀시대는 당찬 표정을 통해 예전 소녀의 모습을 지웠다.


특히 '아 갓 어 보이'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합작품으로, BoA의 '온리 원'(Only One), 동방신기의 '휴머노이드'(Humanoids)는 물론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연출한 내피탭스(NappyTabs)와 그웬 스테파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의 안무를 담당한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 f(x)의 '피노키오'와 'Electric Shock'의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의 공동작품인 만큼, 소녀시대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케 한다.


또한, '아이 갓 어 보이'는 한국, 유럽 최정상 작곡가들이 참여한 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안무 역시 최정상급 안무가들의 참여로 완성돼 기대를 입증했다.


앞서 1일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는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몽키3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이와 함께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음원과 음반 모두 정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선화&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글램, 더씨야,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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