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스마트 올데이(Smart All Day)’ 세트 메뉴 이용 고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3월에 출시한 스마트 올데이 세트 메뉴가 하루에 1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높은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이용 고객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올데이는 더스페셜, 크런치 골드,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등 20여 종의 베스트 피자와 7종의 인기 파스타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 올데이 이용 시 무료로 제공하는 샐러드 키친을 통해 홍합 요리 ‘꼬제’를 비롯한 계절별 프리미엄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키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메뉴 구성과 함께 피자와 파스타 주문 시, 샐러드 키친을 무료로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이 인기 요인"이라면서 "여기에 시간 제한 없이 언제든 주문할 수 있도록 이용 시간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